원화 자산을 분산하라
[칼럼] KB국민은행 WM투자자문부 오인석 수석전문위원·WM스타자문단
KB국민은행은 'KB Doctor's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WM스타자문단의 연속 칼럼을 통해 부동산, 세무, 투자전략 등 의사들을 위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시한다. ①성공하는 자산관리, 섣부른 예측보다 대응하는 힘을 길러라 ②2018년, 자산구조의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③올해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흘러갈까 ④주택 임대를 통한 노후준비, 세금부터 알아야 한다 ⑤변동성 국면에서 투자 기회 찾는 방법 ⑥노후 대비 자산 재설계는 간단명료해야 오래간다 ⑦알아두면 쓸 데 있는 기부 관련 세금상식 ⑧원화 자산을 분산하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갈수록 투자 영역이 확대되는 요즘, 그중에서도 기본은 원화 자산 분산이다. 단기적 환율 전망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원화 자산 분산을 목적으로 외화 자산 일부를 보유하자. 외화 자산은 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 달러를 찾는 사람이 늘었다 최근 달러와 관련된 상품 문의가 많은 편이다. 필자가 상담한 고객 중에도 분산을 원하는 사례가 있었다.